[시니어신문=이길상 기자] 기업경영 전문 자문 회사인 오너비즈(대표 하동균)가 중소기업과 소기업을 위해 ‘창업 후 5년 차까지 지켜야 하는 기업 운영 방법-기업 운영 필수 지침서(이하 기업 운영 필수 지침서)’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전자책은 창업 전 미리 확인해야 하는 사항부터 창업기(창업~3년 차), 초기 성장기(3년~5년 차)까지 각 기간별 스텝을 4단계로 분류했고,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비법을 부록 형식으로 구성했다.
전자책의 저자인 하동균 오너비즈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처럼 기업 운영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힘들다. 창업 후 5년 내에 70% 이상 기업이 폐업하는데, 대부분 기업 운영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이 전자책은 중소기업과 소기업이 정부 정책 자금이나 지원정책, 기업 인증, 특허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중소기업과 소기업의 생존율과 발전을 위한 지침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운영 필수 지침서’ 전에 발간한 ‘따라만 해도 무조건 정책자금 받을 수 있다! – 정책자금 가이드북’도 크몽에 등록돼 있고, 정부 정책 자금 활용에 대한 풍부한 내용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