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이길상 기자] 치매 위험도 검사 앱 ‘치매체크’와 돌범서비스 앱 ‘동행’ 그리고 실종노인지원 앱 ‘집으로’가 통합된 ‘치매체크’를 아시나요?
치매체크앱은 6개 메뉴로, ‘치매위험체크’에는 스스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여부를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가 대신 검사할 수도 있다.
치매위험체크 이외에도 자신의 뇌건강 수준을 확인하고, 생활습관 속 치매위험요인을 꾸준히 점검, 관리할 수 있는 ‘뇌건강트레이너’를 비롯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전문인력의 부담을 덜어주는 스마트한 환자관리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가족자조모임 및 치매시설 정보를 알 수 있는 ‘서비스박스’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어르신의 위치정보와 실종자 찾기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실종대응가이드’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치매파트너가 되어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메시지도 보낼 수 있는 ‘치매극복함께하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