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김형석 기자] 따라 하기 쉬운 통증 해결 방법을 담은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이 출간됐다.

우리 몸은 피곤함과 원인 모를 통증이라는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 종일 책상에서 생활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수록, 운동 부족일수록, 피곤할수록, 나이 들수록 거북목과 둥근 어깨·허리 통증·두통·고관절 통증·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작은 신호를 무시하다 보면 근육과 관절이 점점 굳어 몸이 회복할 시기를 놓치고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은 올림픽 운동선수의 수석 코치이자 재활치료사로 활동한 저자가 30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지는 스트레칭 동작’을 담았다. 특히 우리가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고질적인 10개 부위의 통증을 다스리고 바로 통증이 해소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곧바로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포인트를 바탕으로 ‘1분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한다. 책에서는 부위별과 증상별로 2~4가지 동작으로 구성했으며, 단 1분만 투자하면 굽은 어깨와 등이 꼿꼿해지고 아팠던 허리가 튼튼해지고, 시큰한 손목이 부드러워지고 기울어 있던 골반이 바로 서 자세가 좋아진다.

책에서는 상세한 사진과 함께 동작 하나하나를 시연해 빠른 이해를 돕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NG 동작 팁도 수록했으며 △뇌를 깨우는 동작 △혈압을 낮추는 동작 △집중력을 높이는 동작 △불면증을 해소하고 꿀잠 자는 방법까지 알차게 담아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 부위에 따라 벽과 의자, 매트, 밴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30~40대 직장인부터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주부, 젊을 때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해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고통받는 50~60대까지 머리·목·어깨·허리·다리로 이어지는 묵직한 불편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통증이 온종일 따라다니는데 딱히 방법을 못 찾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은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저질 체력, 간단한 운동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효과 만점 근육·관절 관리법을 엄선했다. 단 1분 투자로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가벼워지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