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제2그린농공단지. 사진=양양군

양양군이 양양읍 포월리 제2그린농공단지를 100% 분양완료 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2015년 5월 기존 포월농공단지 인근 10만3300㎡의 부지에 총 9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제2그린농공단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영향으로 최근 설악산허니팜(주)과의 분양계약을 마지막으로 분양대상 18필지 6만744㎡의 분양을 모두 마무리했다.

입주계약 기업은 친환경 농공단지에 걸맞는 식․음료품 12개 기업, 목재 및 금속가공 제품 4개 기업, 비금속광물제품 1개 기업, 전기장비제조업 1개 기업 등이다.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가동중인 기업은 2016년 가동을 시작한 (주)설악산그린푸드를  포함한 14개 기업이며, 최근 계약한 기업 등 나머지 4개 기업은 2022년 공장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부터는 제2그린농공단지에서 14개 중소기업의 제품이 생산되며,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2018년 강원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설악산그린푸드, 2019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참자연영농조합법인, 공장 신축 후 본점을 이전해 2020년 매출 152억 원을 달성한 ㈜매홍엘엔에프가 강원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 공사용 관급자재를 전국적으로 공급하는 생산업체도 3개 기업이 역동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김규린 양양군 경제에너지과장은 “제2그린농공단지의 100% 분양 완료가 양양군 경제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제2그린농공단지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산업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조성 완료 예정인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현북면 중광정리 일원)도 일정별로 진행해 농촌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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