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주)와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사회공헌사업으로 2019년 대형산불 피해를 입었던 고성군에 ‘SK에너지와 함께하는 탄소 중립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고성군

SK에너지(주)와 재단법인 환경재단이 사회공헌사업으로 2019년 대형산불 피해를 입었던 고성군에 ‘SK에너지와 함께하는 탄소 중립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SK에너지와 함께하는 탄소 중립 숲 만들기’ 사업은 SK에너지(주)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SK에너지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금액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면 SK가 동일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1:1 매칭기부로 모금을 했다. 그렇게 모인 5000만원으로 환경재단이 모감주나무 300주를 고성군 해풍공원에 심어 탄소저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해안에서 불어오는 강풍의 세기를 저하시키고 향후 대형 산불과 같은 각종 재해 피해 위험을 줄일뿐만 아니라 주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지속적으로 흡수해 기후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6~7월에 아름다운 황금색 꽃이 피는 모감주나무는 척박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수종으로, 바닷가의 방풍수나 해안도로의 가로수 등의 조경수로 적합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중요한 시기에 진행된 ‘탄소 중립 숲 만들기’ 사업은 생활권 내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푸르름을 제공하고 환경 쾌적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무를 잘 가꾸고 키워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고성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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