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 표지. 사진=비즈니스북스

[시니어신문=김지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새로운 소비권력 5070이 만들어갈 시니어 시장을 분석한 ‘2022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를 출간했다.

많은 기업이 약 23억 명에 달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해 힘을 쏟고 있지만 흥미롭게도 MZ세대는 주력 소비자가 아니다. 표면적으로는 미디어, 유행, 트렌드를 이끄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세대다.

실제 강한 소비력을 갖고 무섭게 성장하는 소비자는 바로 50·70, 시니어세대다. 이들은 전 세계 부(富)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사회 곳곳에서 왕성한 현역으로 활동하며 강력한 구매력을 무기로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더 건강하고 부유해진 시니어세대가 소비재, 서비스, 금융 시장을 뒤흔들 것이다’라는 이코노미스트의 예측처럼 앞으로 10년간 시장의 기회는 시니어세대에서 나올 것이다.

세계는 점점 더 빨리 고령사회가 되고 있고, 한국은 앞으로 5년 내에 가장 빨리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제껏 이 시장을 제대로 분석하거나 성공한 사례를 정리한 책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2022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는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센터가 신흥 소비 권력 50·70의 취향과 욕망을 최초로 분석한 책이다. SK텔레콤, SK쉴더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시니어 비즈니스 사례 연구를 제공하고, 유한킴벌리와 공동 기획으로 고령사회 인식 조사를 수행했으며, GS ITM과 B2B 전직 지원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들이 분석하고 전망하는 시니어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2022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에이지 프렌들리’(Age Friendly)다. 에이지 프렌들리란 고령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과 사회의 철학을 뜻한다. 시니어세대가 무엇을 원하고 갈망하는지 등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과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2022년 주목해야 할 시니어 트렌드로 5070 시니어세대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 문화생활, 자산 관리와 재테크, 건강과 취미, 삶과 죽음 등 9가지를 꼽는다. 그리고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유럽, 시니어가 살기 좋은 사회를 추구해온 북유럽, 초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 기민하게 준비하고 있는 중국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최신 에이지 프렌들리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50·70의 취향과 욕망을 파악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모색하려는 기업, CEO, 예비창업가, 상품 기획자 모두 저자들이 엄선한 시니어 비즈니스 아이템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시니어 트렌드를 꿰뚫는 통찰과 시장을 선점할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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