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주지영 기자] 건축목공이나 목조주택 기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좋은땅 출판사가 최근 내놓은 ‘NCS 건축목공 목조주택 시공가이드’다.

이 책은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과 자기 집을 짓기 위한 예비 건축주, 기존 시공 현장에 근무하는 기술인과 입문자가 동시에 볼 수 있는 책으로 ‘알기 쉬운 목조주택 시공가이드’의 개정판이다.

저자는 기술인들이 목구조나 철 구조물은 잘 알고 시공하지만, 철근 콘크리트는 전혀 지식이 없어 이를 바로 잡고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힌다. 한 권의 책으로 말 없는 교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덧붙인다.

건축 계획에서 완공까지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시공 지침서로 관계 법규, 규준틀 설치, 공구 사용법, 토공사, 기초 공사, 구조체 공사, 지붕 공사, 외부 공사, 내부 인테리어 공사, 데크 공사 모두를 다루고 있다. 각 공사에 쓰이는 재료 종류부터 시공 방법도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축 설계가 미터법으로 설계되고 건축 자재 재료상에 판매되는 모든 재료가 미터법 단위로 판매가 되는 현황을 반영해 모든 수치를 미터법으로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목구조 현장 및 입문자들 교육에 유용할 내용들이 담겨 있으며, 부실 공사를 걱정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