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전국서 603곳 운영

[시니어신문=김형석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603곳(보건소 260, 의료기관 343)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응급의료포털(e-gen.or.kr)·네이버·다음(‘선별진료소’ 또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색) 등에서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교통 요충지역 임시선별검사소(고속도로 휴게소 9곳)를 방문하면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경기 4곳(안성:경부 서울방향/이천:중부 하남방향/화성:서해안 서울방향/용인:영동 인천방향), 전남 4곳(백양사:호남 순천방향/함평천지:서해안 목포방향/보성녹차:남해 목포방향/섬진강:남해 순천방향), 경남 1곳(통도사:경부 부산방향)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의료이용 안내’를 발표했다.

현재 자가진단키트는 모든 편의점에서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 허용 중으로, 연휴 기간에 영업하는 편의점·약국 및 온라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코로나 확진자가 재택치료때 의료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이 운영한다.

증상 상담이 가능한 의료상담센터는 연휴기간 148곳 이상 운영하고, 일자별 개소기관 현황 및 운영시간은 코로나19 홈페이지(ncov.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온라인 안내를 실시한다.

연휴 중 행정안내센터 및 재택치료전담반 등을 통해서는 재택치료자의 생활지원 사항과 연휴 기간 개소하는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행정안내센터·의료상담센터 연락처는 재택치료때 안내문자로도 발송하며 행정안내센터 정보는 각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연휴 기간에도 진단검사부터 치료제 처방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을 5300곳(누적) 이상 운영하고, 원스톱 진료기관과 가까운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연휴 당번약국으로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연휴 기간 운영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한시적으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한편, 감기약은 연휴 기간 운영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안전상비의약품에 해당하는 일부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등은 24시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연휴 기간 운영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원스톱진료기관 문진 후 전원 의뢰 또는 보건소·의료상담센터에 연락하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입원으로 연계될 수 있다.

고열·호흡곤란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관내 119에 연락하면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을 통해 응급실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입원 병상배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도 응급대응협의체(응급의료기관-시도소방본부-보건소) 비상 핫라인을 구축·운영 중이다.

소아·분만·투석 등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시·도별 특수병상 운영계획을 수립해 특수병상 가동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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